Construction, IT, Science, Economy etc

이번 한미 회담은....


이번 소위 경제실무회담은

 

많은 기대와는 달리 외형적으로 성공한 듯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트럼프는 이미 이재명의 성향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의  친중종북 성향과 더러운 성질을

잘 알고 있기에 회담을 김정은식으로 다뤘다고 본다

 

얼르고 달래고식...이게 그의 회담 특기다

 

영접 홀대 그리고 회담전 이재명을 향한 격한 

SNS 모두 트럼프의 유리한 협상을 위한

사전 포석으로 볼 수 있다

 

우선 경제협상이기에 정치적 사안으로 

면전에 대고 뭐라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대놓고 망신시키면 귀국해 협상이고 뭐고

소위 꼬장(배째라)을 부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이재명이 그게 가능한 인물이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다된 밥에 재 뿌리는 격이다

 

이게 바로 트럼프의 전형적인 외교 스타일이다

그는 머리가 비상하고 세일협상에 능한 인물이다

 

그리고 시시각각으로 언제 그랬냐 싶듯이

돌발행동을 하곤한다

 

국익에 우선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상황이

바뀔 수 있다는 얘기다

 

이재명은 자신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해

트럼프와 만나 자신의 모든 것을 빼주고

나라를 미국에 팔아먹은 셈이다

 

이번 방미는 그게 최우선이었던 것이었다.

외형적으로는 성공한 셈이다.

 

이번 사안은 경제 실무회담이었고

이제 본격적으로 정치적으로 압박이

곧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제부터 본격인 전쟁의 시작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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