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알래스카 LNG 수출 위해 일본과 합작법인 설립한다 Trump Says US to Form JV With Japan for Alaska LNG Exports

Trump Says US to Form JV With Japan for Alaska LNG Exports

President Donald Trump said the US and Japan are close to a deal to jointly export liquefied natural gas from Alaska, potentially boosting a long-delayed project that’s struggled to gain traction.

Japan is “forming a joint venture with us in Alaska for the LNG,” Trump told lawmakers in Washington. “They’re all set to make that deal now.” The president didn’t provide further details on the venture, however, and it wasn’t immediately clear whether the plans represented a handshake agreement or something more f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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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알래스카 LNG 수출 위해 일본과 합작법인 설립

한국도 참여 압력 받을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이 알래스카에서 액화천연가스를 공동으로 수출하는 협정에 가까워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랫동안 지연되어 추진력이 부족했던 프로젝트에 활력을 불어넣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의원들에게 "일본이 알래스카에 LNG 관련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이제 그 계약을 체결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합작법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며, 이 계획이 단순한 악수 합의인지, 아니면 더 공식적인 것인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일본이 미국과 무역 협상을 타결하면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투자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져 미국이 한국에도 이 사업 참여를 강하게 압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백악관으로 연방 의회 공화당 의원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알래스카 LNG 사업과 관련해 일본이 미국과 조인트 벤처(JV)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일본과 무역 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이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일본도 이에 따라 5,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약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일 무역 협정의 수혜자 중 하나는 440억 달러 규모의 알래스카 LNG 수출 프로젝트일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수십 년 동안 다양한 형태로 제안되었지만, 구속력 있는 장기 계약과 투자를 확보하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지난 4월 이 프로젝트가 미국과의 무역 협정 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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