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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장관, 2주 내 반도체 관세 결정 발표...한국 위기 US to release result of probe into chip imports in two weeks



US to release result of probe into chip imports in two weeks

The Trump administration will announce the results of a national security probe into imports of semiconductors in two weeks, Commerce Secretary Howard Lutnick said on Sunday, as President Donald Trump suggested higher tariffs were on the horizon.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us-release-result-probe-into-chip-imports-two-weeks-2025-07-27

 

한국 수출액의 21% 차지하는

효자 수출제품 반도체가 최소 25% 관세 부과 우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한 반도체 관세가 2주 후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7일(현지 시각) 러트닉 장관은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회담을 마친 가운데 이같이 전했다.

 

러트닉 장관은 “반도체 생산을 미국으로 다시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대만 등에서 많은 기업이 미국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연합뉴스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는 특정 품목의 수입이 미국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되면 관세 등을 통해 수입을 제한할 권한을 대통령에 부여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현재 이에 따라 품목별로 고율 관세를 부과 중이며 상무부는 반도체와 더불어 의약품, 구리 등에 대해서도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 후 상무장관은 관련 보고서를 대통령에 제출, 대통령은 90일 내로 조처를 결정해야 한다.

 

US to release result of probe into chip imports in two weeks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us-release-result-probe-into-chip-imports-two-weeks-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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