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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황실의 떠오르는 스타 가코 공주 Princess Kako, rising star of the Japanese royal family, meets with President Lula in Brazil


* 아키시노의 가코 공주 佳子内親王  Kako Naishinnō

일본의 황족으로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친왕와 후미히토 친왕비 기코의 차녀이다. 제125대 천황 아키히토의 둘째 손녀이기도 하다. 언니 고무로 마코와 남동생 히사히토 친왕이 있다. 사용하는 도장의 문양은 황근이다. 위키백과 출생: 1994년 12월 29일 (30세), 일본 도쿄도

 

"아마도 선진국의 품위를 유지하는 힘의 원천일 것이다"

 

브라질에서 룰라 대통령과 회동

 

  일본의 법률상 여성은 왕위에 앉을 수 없지만, 황실이 세계 무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하는 가운데, 가코 공주가 완벽한 국제 외교관이 될 수 있을까요?




Princess Kako, rising star of the Japanese royal family, meets with President Lula in Brazil

https://www.tatler.com/article/princess-kako-meets-president-lula-brazil

 

코로나19 봉쇄 기간 동안 고립되었던 일본 황실은 국빈 방문, 만찬, 그리고 다양한 공식 행사를 통해 새로운 세계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을 주도하는 인물은 바로 아키시노의 가코 공주입니다. 그녀는 현재 11일간의 브라질 순방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나루히토 천황의 조카이자 후미히토 왕세자의 딸인 가코 공주는 황실의 빛나는 젊은 스타 중 한 명입니다. 30세의 가코 공주는 6월 11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을 만나, 천황이 왜 그녀에게 이처럼 세계적인 임무를 맡겼는지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가코 공주는 6월 5일에 시작된 브라질과 일본의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순방의 하이라이트로 대통령궁에서 영접을 받았습니다.


 

카코 여사가 대통령궁에 임명되기 전 브라질 의회에서 한 연설의 초점은 바로 양국 간의 이러한 깊은 유대감이었습니다. 이 젊은 왕족은 세계 최대 규모인 270만 명의 일본계 주민이 거주하는 브라질 국민들이 "일본 이민자들을 따뜻하게 받아들인다"는 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Princess Kako, rising star of the Japanese royal family, meets with President Lula in Brazil

https://www.tatler.com/article/princess-kako-meets-president-lula-braz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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