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보 해체한댄다

잘 있는 것을 왜 천문학적 돈 들여 철거하는지

여론 수렴도 없이 일사천리네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왜 청계천도 때려부수지 그래

(편집자주)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윤석열 정부에서 중단했던 4대강 보 해체가 다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에너지부의 신설로 재생에너지 확대에도 드라이브가 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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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재자연화(Rewilding)’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적인 기후·환경 공약 중 하나다. 이 대통령은 대선 공약집에서 “금강·영산강 보 해체 결정 취소를 원상태로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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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재인 정부는 2021년 금강 세종보와 영산강 죽산보는 해체하고, 금강 공주보는 부분 해체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지역 주민의 반발 등에 부딪히면서 실제로 보가 해체되지는 않았다. 이후 윤석열 정부는 보 해체 결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토대로 2023년 8월에 해체 결정을 취소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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