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 '카롤리네 리빗' Karoline Leavitt White House press secretary

* 카롤리네 리빗 (Karoline Leavitt) 27세

2025년 1월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대변인을 맡아온 미국의 정치 보좌관이자 정부 관리다 그녀는 역사상 36번째이자 가장 젊은 백악관 대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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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11월에 리빗을 자신의 선택으로 발표하면서, 한때 의회 의원 후보였고 트럼프 행정부 1기 때 백악관 언론실에서 근무했던 리빗이 "연단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미국 국민에게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롤라인은 똑똑하고 강인하며, 매우 효과적인 의사소통자임이 입증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뉴햄프셔 출신인 리빗은 고향에 있는 가톨릭 대학인 세인트 앤셀름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정치학을 전공했습니다.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