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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혈액형과 관계없이 수혈받을 수 있는 인공혈액 개발 Creating Artificial Blood to Save Lives


인공 혈액을 만들어 생명을 구하다

코로나19의 확산과 더불어 일본의 저출산·고령화가 진행되면서 혈액 부족이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헌혈자가 감소함에 따라 향후 수혈을 위한 혈액 확보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이러한 위험성을 인식한 주오대 이공학부 고마쓰 데루유키 교수는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투여할 수 있는 인공혈액 개발에 힘쓰고 있다. 적혈구에서 헤모글로빈을 추출해 알부민이라는 단백질에 둘러싸는 방식으로 인공 산소 운반체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더욱이 고마쓰 교수의 인공혈액은 혈액형이 없어 위급한 상황에서 즉각적인 수혈이 가능한 핵심 장점인 적합성 검사가 필요 없다. 이미 동물실험에서 출혈 시 혈압 안정화와 뇌졸중 치료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어 이제는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집중하고 있다.

The molecular structure of artificial blood

VIDEO: Creating Artificial Blood to Save Lives
https://www3.nhk.or.jp/nhkworld/en/shows/201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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