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 유도 이준환
한국 유도 이준환(22·용인대)이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3위 이준환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연장전 끝에 세계 1위 마티아스 카스(벨기에)에게 안뒤축후리기 절반승을 따냈다.
https://youtu.be/ftuf4iFF480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을 수확했다.
임종훈-신유빈 조(3위)는 3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위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4위)를 게임점수 4-0(11-5 11-7 1--7 14-12)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이 올림픽 탁구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https://youtu.be/2EUo-eqqa50
2024 파리 올림픽 닷새째인 오는 31일(현지시간) 우리나라 선수단은 유도, 수영 경영, 펜싱 등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특히 이날은 구본길·박상원·오상욱이 참여하는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이 예정돼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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