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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저출생 극복 핵심 3대 분야 추진 Overcoming Low Birth Rate




작년 한국의 출생아 수는 23만명으로 8년 전인 2015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이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낮지만, 내년에 0.65명으로 더 떨어질 전망이다.

2020년부터 인구 자연 감소가 시작되면서 국가적 비상사태에 직면할 우려가 커졌다.


저출생 극복 핵심 3대 분야 대책

일·가정 양립

19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발표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에 따르면 정부가 저출생 추세 반전 대책으로 육아휴직을 더 쪼개 쓸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양육

19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발표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에 따르면 정부가 무상 교육·보육을 3∼5세로 확대하고, 유치원·어린이집 운영 시간을 연장하는 한편 늘봄학교를 전국 모든 초등학교·전체 학년으로 넓힌다.



주거

19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발표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에 따르면 정부가 신생아 특례대출 등 결혼·출산 가구에 대한 정책대출 소득 요건을 완화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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