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X’s stock could trade like Tesla ‘on steroids’ after its IPO, analyst says
SpaceX plans to go public this year. If it does, its stock could be even more volatile than Tesla’s.
Interest in SpaceX has grown exponentially over the past few years as the company morphed into a space-sector titan. But investors should expect some turbulence as it prepares for its public debut.
“on steroids,” PitchBook analyst Franco Granda wrote in a Tuesday report. The electric-vehicle company, also run by Elon Musk, is known for having a volatile stock.
증시 잭팟 터트리나
이번 달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상장 예비서류 제출
한화로 기업가치가 수백조원에서 수천조원 대로 평가받는 일론 머스크의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가 이르면 이번 달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는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이르면 이번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상장 예비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를 인수해 몸집을 키운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1조7500억 달러(한화 약 2524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민간 비상장기업 사상 최고 수준이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연간 170회의 로켓 발사 신기록을 세웠고, 전 세계 상업용 우주 발사체 시장점유율 80%가량을 잠식하는 등 압도적인 독점 체제를 굳혔다. 스페이스X 상장이 주목을 끄는 것은 글로벌 우주 경제가 급성장하는 덕분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우주 경제 규모는 2024년 6130억달러(약 900조원) 규모에서 2040년대에는 1조달러(약 1470조원) 이상으로 커질 전망이다.
만약 스페이스X가 성공적으로 IPO를 마치면 엔비디아를 비롯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기업가치가 높은 상장 기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스페이스X는 IPO로 최대 500억 달러를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종전 IPO 자금 조달 최대 기록은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가 세웠던 290억 달러다. 이렇게 확보한 자금은 대형 우주선 스타십과 우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달 기지 건설 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레슬리 노턴 모닝스타의 선임연구원은 “스페이스X의 상장은 단순한 기업 공개가 아니라 우주 경제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주류 섹터로 편입되는 역사적 기점”이라며 “스타링크의 수익성 확인이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는 결정적 트리거(방아쇠)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상장 주관사로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골드만삭스, JP모건 체이스, 모건스탠리 등을 검토 중이다.
스페이스X는 위성 기반 인터넷 사업인 ‘스타링크’, 우주발사체 사업 등을 벌이고 있으며, 매출의 50∼70%는 스타링크를 통해 올리고 있다. 지난해 약 150억~160억 달러의 매출, 80억 달러의 이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이스X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머스크 명의의 성명을 통해 “스페이스X는 xAI를 인수해 인공지능과 로켓, 우주 기반 인터넷, 모바일 기기 직접 통신, 세계 최고 수준의 실시간 정보 플랫폼을 아우르는 지구상(그리고 우주 밖)에서 가장 야심찬 수직 통합 혁신 엔진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국내 투자자가 스페이스X에 투자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국내 투자자가 미국 공모주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 미국의 경우 한국과 달리 개인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는 일반 청약 절차가 없기 때문이다. 이에 상장 이후 종목 매수나 편입 ETF·관련 국내주를 통한 간접 투자로 접근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대표적으로 스페이스X의 지분을 보유한 미래에셋증권은 우회 투자처로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올 들어 200% 넘게 올랐다. 미래에셋그룹은 2022~2023년 스페이스X에 약 2억7800만달러(약 4100억원)를 투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중 절반가량인 2000억원 이상을 부담한 재무적 투자자(LP)로, 스페이스X 비상장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에선 구글(알파벳)이 2015년 스페이스X에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현 지분율은 7% 내외로 추정된다. 이 밖에 영구 런던증권거래소(LSE)에 상장된 투자신탁 ‘스코티시 모기지 인베스트먼트 트러스트(Scottish Mortgage Investment Trust PLC)’가 있다. 스코티시 모기지는 117년 전통의 총자산 154억 파운드(약 30조 원) 규모 신탁이다. 지난 2018년과 2021년 2차례에 걸쳐 스페이스X에 2억 달러(약 2900억 원)를 투자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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