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 업종이 26일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 진전과 수출 데이터 개선에 힘입어 견조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제약 섹터는 전일 대비 1.65% 오르며 시장의 매수세를 흡수하고 있다. 이번 상승은 고금리 기조 완화 기대감과 더불어 실질적인 기술 수출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이 재평가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종목은 카나프테라퓨틱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8.55% 상승한 4만 2550원에 거래 중이다. 차세대 항암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보로노이와 코오롱생명과학 역시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신라젠과 퓨쳐메디신, 오름테라퓨틱도 나란히 상승 곡선을 그리며 투자자들을 웃게 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전일 대비 2.78% 상승한 114만 6000원에 거래 중이다. 안과 질환 치료제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퓨쳐켐과 티움바이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대웅, 앱토크롬 역시 시장의 관심을 받으며 우상향하고 있다. 드림씨아이에스와 대웅제약, 리가켐바이오도 견조한 흐름이다.
알리코제약과 명인제약, 지투지바이오도 나란히 오르고 있다. 일양약품과 조아제약, 대한뉴팜 역시 매수세가 몰리면서 상승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기업으로 설립된 지투지바이오는 2025년 기술성장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차세대 미립구 기술인 ‘이노램프(InnoLAMP)’와 이를 뒷받침하는 대량생산 공정 시설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투지바이오의 핵심 경쟁력은 고함량 약물 탑재와 생체이용률 향상, 주사 부위 부작용 감소 등을 동시에 실현했다는 점이다. 기존 기술 대비 차별화된 성능을 바탕으로 주력 파이프라인의 임상 시험을 통해 우수성을 검증하고 있다. 현재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사업화 성과를 확보했으며,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O/CDMO)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텔콘RF제약과 삼성에피스홀딩스, 인투셀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큐리언트와 보령, 씨엑스아이도 상승세를 타며 업종 지수를 뒷받침하고 있다. 바이젠셀과 국제약품, 휴온스글로벌도 무난한 상승세를 보인다.
유한양행우와 SK바이오사이언스, 엔솔바이오사이언스도 상승 중이다. 종근당과 한미약품, 에이비온 역시 실적 개선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유유제약1우와 경남제약, 하이텍팜도 오름세다. 비보존 제약과 일동제약, 티디에스팜도 상승 대열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약품과 녹십자홀딩스, 유한양행도 견조한 모습이다.
JW신약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일파마홀딩스도 상승 흐름이다. 서울제약과 HLB제약, 종근당바이오도 나란히 오르고 있다. 대화제약과 이수앱지스, 한미사이언스 역시 플러스권이다. 영진약품과 녹십자, 위더스제약도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대봉엘에스와 온코닉테라퓨틱스, 휴온스도 상승세에 동참했다.
엠에프씨와 녹십자홀딩스2우, 메타케어 또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SK바이오팜과 환인제약, 대한약품도 오름세다. 알피바이오와 삼아제약, 고려제약도 나란히 오르고 있다. 박셀바이오와 일성아이에스, 한독도 상승 중이다.
그린생명과학과 경동제약, 동화약품도 플러스권이다. 셀트리온제약과 JW중외제약, 셀비온 역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아미노로직스와 이글벳, 광동제약도 오름세다.
동아에스티와 신풍제약우, 삼성제약도 상승 중이며, 삼진제약 역시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신신제약, 팜젠사이언스는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일양약품우와 우진비앤지, 중앙백신 역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휴메딕스와 비씨월드제약, 파마리서치바이오도 등락 없이 거래 중이다. 씨엔알리서치와 바스칸바이오제약도 변동폭이 제한적이다. 하락 종목군에서는 명문제약과 이연제약, 하나제약이 소폭 내림세다. 씨티씨바이오와 신일제약, 테라젠이텍스도 약보합권이다.
진바이오텍과 HK이노엔, 종근당홀딩스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흥과 옵티팜, JW생명과학도 매도 우위다. 대원제약과 화일약품, 메드팩토 역시 약세다. 모아라이프플러스와 신풍제약, JW홀딩스도 하락 중이다. 일동홀딩스와 더블유에스아이, 삼익제약도 하락 흐름을 타는 모습이다.
국전약품과 부광약품, 지놈앤컴퍼니도 내림세다. 유유제약과 에스티팜, 한국파마 역시 하락하고 있다. 삼일제약과 JW중외제약우, 폴라리스AI파마도 약세다. 애드바이오텍과 유나이티드제약, 듀켐바이오 역시 하락 중이다. 지엘팜텍과 프로젠, 에이프로젠도 하락 대열에 합류했다. 네오이뮨텍과 셀로맥스사이언스, CMG제약 역시 약세다.
대성미생물과 아이티켐, HLB테라퓨틱스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안트로젠과 녹십자웰빙, 경보제약 역시 낙폭을 키우고 있다.
페니트리움바이오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큐라클도 하락 중이다. 옵투스제약과 파라택시스코리아 역시 약세다. 특히 차백신연구소는 전일 대비 5.58% 하락한 4,995원에 거래 중이다. 코미팜은 9% 넘게 급락하며 주춤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장세에 대해 시장 전문가들은 제약 업계의 체질 개선에 주목하고 있다. 대형 증권사 제약 담당 연구원은 "과거의 제약주가 내수 중심의 방어주였다면, 지금은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성장주로 변모했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등 굵직한 모멘텀이 예정된 기업들을 중심으로 자금 쏠림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전문가는 "업종 전체가 오르는 시기에는 개별 파이프라인의 성공 가능성과 현금 창출 능력을 냉정하게 분석해야 한다"며 "단기 테마에 편승하기보다는 연구개발(R&D) 역량이 검증된 대형 제약사나 글로벌 파트너사를 확보한 바이오텍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s://www.pinpoi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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