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증시 투자자들 유래없는 상승
고점 느껴 투자 꺼려해
엔캐리 트레이드 등 해외 악영향 시
대책 없이 언제든지 폭락 가능
투자자들 중장기보다 단타로 전환
5천까지는 공약이라 설득력 있다지만
그 이상 넘어가면 "어쩌라구" 이렇게 나올 것
이를 조장한 이재명 정권
공약 실천하려고 무리하게 증시 조작
그 참담한 결과는 결국 국민들에게
“또 벼락거지될 수 없어” 30조 사상최대 빚투 개미들
지수 상승 이끈 SK하이닉스·삼성전자 빚투 급증
코스피 단기 과열 국면 진입…한동안 높은 변동성
코스피지수 5000포인트를 앞두고 개인투자자들의 ‘빚투’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를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투자하는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30조 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9조586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29조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 27조2865억 원 대비 올 들어서만 1조7721억 원(6.49%) 늘어난 규모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한 뒤 상환하지 않은 금액으로, 개인 투자자의 ‘빚투’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특히 지수 상승을 이끈 SK하이닉스·삼성전자에 빚투가 급증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신용잔고는 이달 들어 20일까지 각각 3251억 원, 1386억 원 순증하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전체 신용잔액 규모는 삼성전자가 1조8584억 원, SK하이닉스가 1조3069억 원 수준이다. 현대차도 신용잔액이 급증했다. 현대차의 신용잔고는 4079억 원 수준으로, 이달 들어서만 1240억 원 순증했다.
최근 코스피지수의 변동성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는 점도 많은 개인투자자가 빚을 동원해 과감한 베팅에 나서면서 주가 움직임을 증폭한 영향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신용거래는 단기 주가 변동폭을 키우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가진 돈보다 많은 자금을 동원해 단기 방향성에 베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면서 “최악의 경우 반대매매를 걱정해야 하므로 손절매도 주기도 짧아진다”고 설명했다.
일부 전문가는 코스피지수가 단기 과열 국면에 진입해 한동안 높은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고 분석한다. 코스피 5000포인트까지 110포인트가량 남겨둔 상황에서 신용거래가 크게 늘어 부정적 재료에 흔들리기 쉬워졌다는 분석에서다. 시장 관계자는 “밸류에이션상으로 코스피 5000 달성은 가능하나, 단기 과열 해소가 필요해 보인다”라며 “5000 이후 수급상 숨고르기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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