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부정선거 카르텔 국가' 명단을 공유하며, 베네수엘라에 이어 다음 타깃이 한국이 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되었다. 피터 킴이 SNS에 게시한 글을 성창경TV가 4일 방송에서 집중 조명하며, 한국의 'AF(전자투표 시스템 인증)'가 글로벌 부정선거 연결망의 핵심 고리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USAID의 역할: 표면적으로는 민주주의 확산을 지원하지만, 실제로는 한국의 AF 인증을 받은 전자개표기를 개발도상국에 보급하며 전 세계 좌파 정권을 만드는 구조에 일조했다는 의혹이 핵심이다.
K-Vote 시스템 수출: 한국 선관위가 개발한 K-Vote 시스템이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온두라스 등으로 수출된 사실이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됐다.
성창경TV는 이처럼 트럼프가 한국을 '부정선거 카르텔 국가'로 폭로한 것은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의 부정선거 실체를 아주 잘 알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현재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이 축출 위기에 놓인 가운데, 피터 킴은 이 타이밍에 한국이 지목된 것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이 무너지고 스마트매틱과 도미니언의 소스 코드가 확보되면, 곧바로 한국 선관위로 연결되는 고리가 드러날 것이라는 주장이다.
미국 부정선거를 파헤친 핵심 인물인 '캐시 파텔' 전 FVI 국장이 이제 국제 부정선거 네트워크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으며, USAID가 전 세계에 뿌린 전자개표기의 실체가 드러나는 순간 한국은 피해갈 수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2020년과 2024년 한국 총선에서 나타난 통계적 이상 징후들이 베네수엘라 등 다른 나라와 같은 알고리즘에서 비롯된 증거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다.
방송은 자유 우파 국민들이 줄곧 외쳐온 '선관위 서버 및 AF 소스 코드 공개', '투표지 재검표' 요구가 헌재와 법원에서 계속 기각된 배경에 주목했다. "저것들이 왜 그렇게까지 광분하고 발작했냐면 들키면 끝장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민주당과 선관위, 주류 언론이 이러한 검증 목소리를 '음모론'으로 치부하고 사회적으로 매장시켰다고 비판했다.
피터 킴은 트럼프가 계엄령 1주년에 맞춰 한국을 거론한 것은 분명한 경고라고 해석했다.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이 마무리되고 부정선거 도미노가 무너지기 시작하면, 곧 한국에 대한 미국발 국제 공조 수사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부정선거로 정치적 이득을 보고 국민 주권을 빼앗고 선거를 도둑질한 세력들의 목숨줄이 얼마 안 남았다.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이 끝나면 다음은 너희 차례다. 민주당과 이재명 각오해라"라는 피터 킴의 경고성 메시지가 향후 정계에 어떠한 변화를 불러 있으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더퍼블릭=정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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