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타다오의 두바이 플로팅 '조각 박물관' Tadao ando plans floating dubai museum of art with twisting concrete silhouette

Tadao ando plans floating dubai museum of art with twisting concrete silhouette

Iconic Japanese architect Tadao Ando unveils plans for the upcoming Dubai Museum of Art, a new cultural institution floating at the edge of Dubai Creek. The rounded, monolithic structure will float in the saltwater inlet on a circular platform, its fluid concrete surface folding and twisting toward a glazed opening that catches the desert light.

Viewed from across the bay, the museum reads as both grounded and in motion. Its curved body will evoke the hydrodynamic precision of a vessel. The facade, clad in smooth white panels, is punctured by triangular apertures that taper upward and filtering daylight into the interiors. At sunset, the building’s surface absorbs the shifting amber tones of the sky, softening its engineered geometry into something quietly atmospheric.

https://www.designboom.com/architecture/tadao-ando-monolithic-museum-curving-concrete-float-dubai-uae-10-28-2025

안도 타다오, 꼬인 콘크리트 실루엣으로

두바이 미술관을 떠다니게

두바이에 떠 있는 조각 박물관

일본의 대표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두바이 크릭 가장자리에 떠 있는 새로운 문화 시설, 두바이 미술관의 개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둥글고 거대한 이 구조물은 염수 유입구에 원형 플랫폼 위에 떠 있으며, 유동적인 콘크리트 표면은 사막의 빛을 받아들이는 유리창 쪽으로 접히고 휘어집니다.

만 건너편에서 바라보면 박물관은 마치 땅에 붙어 있는 듯하면서도 움직이는 듯 보입니다. 곡선 형태의 건물은 선박의 유체 역학적 정밀함을 떠올리게 합니다. 매끄러운 흰색 패널로 마감된 외관에는 위쪽으로 가늘어지는 삼각형 구멍이 뚫려 있어 햇빛을 내부로 투과합니다. 해 질 녘이면 건물의 표면은 하늘의 시시각각 변하는 호박색을 흡수하여, 공학적으로 설계된 기하학적 구조가 은은하게 드러나 고요한 분위기로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