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의 CEC 도입 요청 거부..."동맹 취급 안해" U.S. Navy Denies South Korea Aegis CEC Export Request

South Korean Navy's Aegis destroyer King Sejong (DDG-991). /Navy

U.S. Navy Denies South Korea Aegis CEC Export Request

Despite Providing System to Australia and Japan, U.S. Cites Export Contr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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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uth Korean Navy confirmed that the U.S. Navy rejected its request to introduce the Cooperative Engagement Capability (CEC), one of the core systems of Aegis destroyers.

According to the Navy on the 19th, the South Korean Navy requested the U.S. Navy in June of last year to review the possibility of exporting CEC, stating that it was pursuing the acquisition of King Jeongjo-class Aegis destroyers to counter North Korean threats.

https://www.chosun.com/english/national-en/2025/10/19/6CDILSRPYNE45N6G6FLR75P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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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적 교전 능력(CEC,The Cooperative Engagement Capability)

해군 전투군의 공중 및 미사일 방어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실시간 센서 네트워크입니다.CEC를 장착한 여러 부대의 레이더 및 센서 데이터를 통합하고 분산함으로써 전장의 단일 실시간 복합 궤도 영상을 생성합니다. 이를 통해 모든 네트워크 부대가 통합 사격 통제를 위한 단일하고 조율된 개체로 작전할 수 있습니다.

Army Recognition

대한민국 해군은 미국 해군이 이지스 구축함의 핵심 시스템 중 하나인 협력교전능력(CEC) 도입 요청을 거부했다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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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에 따르면, 한국 해군은 지난해 6월 미국 해군에 CEC 수출 가능성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하며,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조대왕급 이지스 구축함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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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 해군은 그해 8월 미국 정부의 수출 통제 및 기술이전 정책이 CEC의 한국 수출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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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호주와 일본은 이지스 구축함에 CEC를 장착했지만, 미국은 한국에 수출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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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이와 관련해 "점점 더 높아지는 대공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미국의 CEC와 유사한 한국형 해상 통합방공체계를 국산 전투함에 장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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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국 CEC 도입 및 국내 개발 해상통합방공체계와의 상호운용성 확보와 관련해 미국과 지속적인 협의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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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는 다수의 함선과 항공기에서 레이더로 추적하고 수집한 목표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원격 교전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https://www.chosun.com/english/national-en/2025/10/19/6CDILSRPYNE45N6G6FLR75PSTM

https://youtu.be/CNiwB1bsG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