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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토마토 수확: 자율 농업을 향한 큰 발걸음 Robot-harvesting tomatoes: Big step toward autonomous agriculture

Robot-harvesting tomatoes: Big step toward autonomous agriculture

During the National Congress Autonomous Systems, Thom Verwater (Batenburg Beenen) showed how high tech and agriculture can go hand in hand.

“The sun is burning on your back, sweat is running down your face. You look to your right and as far as you can see, you see ripe tomatoes,” Thom Verwater begins his presentation at the National Congress of Autonomous Systems in Drachten. The Innovation Manager of Batenburg Beenen immediately makes his message clear: it's all about the human side of technological innovation.

https://ioplus.nl/en/posts/robot-harvesting-tomatoes-big-step-toward-autonomous-agriculture

로봇 토마토 수확: 자율 농업을 향한 큰 발걸음

국가자율시스템대회에서 톰 버워터(바텐버그 베넨)는 하이테크와 농업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햇살이 등에 내리쬐고, 땀이 얼굴에 흘러내립니다. 오른쪽을 보면 잘 익은 토마토가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드라흐텐에서 열린 자율 시스템 전국 대회에서 톰 버워터가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합니다. 바텐부르크 베넨의 혁신 관리자인 그는 곧바로 자신의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바로 기술 혁신의 핵심은 인간적인 측면에 있다는 것입니다.

버워터는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는 한때 온실에서 일했고, 그것이 얼마나 외롭고 육체적으로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온갖 일을 하다 보면 혼자가 되는 거죠. 식물이 자라기에 이상적인 환경은 쾌적한 작업 환경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바텐버그 베넨은 ' 자율 로봇을 통한 영향 ' 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 단순히 노동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노동을 더욱 인간적으로 만들어 주는 로봇 말입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에 부합하는 확장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로봇입니다.

세 가지 기술적 축

베르워터는 바텐버그가 인식, 조작, 지능이라는 세 가지 축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 시스템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바텐버그는 수로 및 공공사업부를 위해 LiDAR 기술을 사용하여 선박 교통에 맞춰 교량 높이를 조정합니다. 또한 필립스와 협력하여 매일 수백 대의 로봇이 면도기와 같은 제품을 조립하는 로봇 공장에서 조작 기술을 학습하고 있습니다.

NHL 스텐덴(Stenden)과 델프트 공과대학교(TU Delft)와 같은 지식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능이 구현됩니다. "저희는 최신 AI 모델을 저희 기계에 직접 통합하기 위해 교수진 및 연구 그룹과 끊임없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잡초 제거부터 토마토 따기까지

버워터는 성공적인 프로젝트 사례도 소개합니다. 그는 온실 원예 분야의 획기적인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기계 제조업체 안델라와 함께 바텐버그 베넨은 태양열로 구동되는 12개의 로봇 팔과 12개의 카메라를 갖춘 자율 제초기를 개발했습니다. "이 기계의 특별한 점은 사람보다 2주 일찍 밭에 도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작물이 자랄 시간을 더 확보하고 수확량을 10% 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다음 과제는 훨씬 더 복잡합니다. 바로 토마토 자율 수확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무언가를 파괴하기만 하면 되는 2차원적인 세상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이는 3차원적이고, 혼란스러우면서도 매우 정밀한 작업입니다." 그 결과, 고객들이 이미 테스트 중인 자율 토마토 수확 로봇이 탄생했습니다. 이 로봇은 기존 온실의 줄 사이를 독립적으로 이동하며, AI의 도움을 받아 익은 토마토를 인식하고, 나머지 부분을 손상시키지 않고 밀리미터 단위의 정밀도로 토마토를 수확합니다. 수확된 토마토는 즉시 상자에 포장됩니다.

"2022년에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이제 제대로 작동하는 기계를 만들어서 생산하고 있죠.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가상 시행착오

버워터는 성공의 핵심 요소 중 하나가 가상 환경에서 강화 학습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 "모든 동작을 손으로 프로그래밍하기에는 너무 복잡합니다. 게다가 로봇이 넘어질 때마다 수리하는 것도 원치 않죠. 그래서 저희는 로봇에게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움직이는 방법을 가르치는데, 여기에는 무한한 시행착오가 포함됩니다."

이 가상 훈련은 값비싼 하드웨어의 손상을 방지하고 현실 세계에서 마지막 20%만 개선하면 되는 모델을 생성합니다.

버워터는 기업가들에게 세 가지 교훈을 전하며 마무리합니다. "첫째, 오늘날의 기술로 이미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사람들이 반복적인 작업을 하는 시장이 여전히 많습니다. 셋째, 자신에게 맞는 기술 파트너를 찾으세요. 그러한 연결고리를 만들어야만 앞서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을 통해, 베르워터는 기술이 결코 목표가 아니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강조합니다. "첨단 공장이든 프리슬란트 온실의 토마토 작물이든, 힘든 작업을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더욱 인간적인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수단입니다."

https://youtu.be/fhnrJh8Mu_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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