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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보] 돈 좀 있다는 부자들 한국 탈출 중 ㅣ조희대 대법원장이 가진 비장의 카드 4장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바뀌고 있는 한국

부의 분배로 감소 우려

(편집자주)

투자이민 자문사 헨리 앤 파트너스 2025 '부의 이동' 보고서…

영국 '부유층에 엄격' 세제개편에 폭증…"한국, 정치·경제적 격변"

올해 국제이주를 실행할 백만장자의 수가 14만2000명에 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영국이 부유층에 엄격한 세제를 도입하면서 가장 많은 부자를 떠나보낼 것으로 예상됐고, 한국도 지난해보다 부자 순유출 규모가 2배 늘어 세계 4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부자들이 한국을 등지는 이유로는 정치·경제적 불안정이 꼽힌다.


글로벌 투자이민 자문사 헨리 앤 파트너스는 자산정보사 뉴월드웰스 데이터를 분석해 24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부의 이동' 보고서에서 나라별 고액자산가(HWNI)의 올해 순유입·유출 규모를 예상했다. HNWI는 부동산 외 투자 가능한 유동 금융자산이 100만달러(약 13억6000만원) 이상인 부자를 의미하고, 국제이주는 새로운 국가에서 6개월 이상 거주(예정)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잠정치를 산출했다.

고액자산가의 국제 이주는 코로나19 대유행 시기(2019~2020년)를 제외하면 매년 늘어나는 흐름이다. 조사를 시작한 2013년에는 5만1000명이었는데, 올해는 3배에 가까운 14만2000명까지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부자의 순유출이 가장 많은 나라는 영국이다. 영국은 2016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기점으로 부자의 순유입국에서 순유출국으로 바뀌었고, 올해는 1만6500명의 부자를 떠나보내며 처음으로 순유출 1위 국가로 올라설 전망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62513260189468

https://youtu.be/S9j5YCE60XE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을 역임한 장성민 전 의원이 18일 여권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는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이재명 대통령 5개 재판 속개를 통해 사법정의를 바로 세워달라"고 촉구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조 대법원장은 비겁하게 살거나 권력에 기웃거리지 말고 중대 결심을 하라"며 이같이 썼다.

그는 "그 결심은 내란특검과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로 대한민국의 정상적 법치와 민주주의를 붕괴시키는 이재명 정권에 맞서 사법정의를 바로 세우고, 법치주의를 확립하는 비장의 결단을 내리라는 것"이라며 "대통령을 법 앞에 세우라"고 했다.

아울러 "이를 통해 만인이 법 앞에 평등하다는 사법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조 대법원장은 법치와 민주주의를 위해 스스로 한 알의 밀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https://v.daum.net/v/20250918161547088

https://youtu.be/XQPKVUU_F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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