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이상의 노년층 경우 뇌의 활동 왕성해져 창의력 풍부해져
평소보다 꿈을 많이 꿨거나 꿈이 생생하게 기억날 때가 있다. 이렇게 꿈 꾸는 방식이 다른 건 신체 상태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꿈을 많이 꿨을 때
수면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 며칠간 잠이 부족했다가 휴식을 취하면, 그간 못 꿨던 꿈을 한꺼번에 몰아서 꾸는 것이다. 항우울제에는 렘수면(꿈 꾸는 잠)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어서, 항우울제를 먹다가 끊어도 항우울제를 먹던 동안 못 꾼 꿈을 몰아서 꾸게 된다.
꿈의 양은 평상시와 비슷하지만, 자다가 자주 깨면 '꿈을 많이 꿨다'고 느낄 수 있다. 18도가 적당한 침실의 온도가 너무 춥거나 더우면 잠 자는 도중에 자꾸 깨기 쉽다. 저녁 식사 때 지방질을 너무 많이 섭취해도, 자는 동안 위산이 역류해 잠에서 자꾸 깬다. 마찬가지 이유로 비만인 사람도 자는 도중에 깨기 쉽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가 임박해 여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졌을 수 있다.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같은 여성호르몬은 총 수면 시간을 늘리고, 숙면을 취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꿈이 생생하게 기억날 때
술을 마신 뒤 자다가 꿈을 꾸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알코올은 수면을 유도해서 잠든 뒤 한 시간 정도 까지는 꿈을 꾸지 않은 채 푹 자게 만들지만, 이후에는 꿈을 많이 꾸게 만들고 악몽을 조장하기도 한다. 알코올 탓에 깨기 직전에 악몽을 꾸다보면 꿈이 더욱 생생하게 기억날 수 있다. 각종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몸이 면역력을 위해 수면 중 대부분을 비렘수면으로 취한다. 비렘수면 때는 뇌 활동이 적고, 꿈을 거의 꾸지 않으며, 몸이 면역력을 키운다. 그러다가 깨기 직전에 못 꾼 꿈을 몰아서 꾸고 일어나 꿈이 생생하게 기억날 수 있는 것이다.
한희준 기자 헬스조선
"이 문제의 근원은" 라넬스가 말합니다. "완전한 행위를 실제로 수행할 자신감이 없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깨어 있는 동안 더 완전한 경험에 대한 환상을 실험해 보고 그것이 그의 꿈의 삶을 바꾸는지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도 이 꿈들은 당신의 동성애적 욕망에 대한 어떤 수치심의 잔재일 것입니다. 이것이 당신의 꿈의 세계가 당신이 동성 섹스를 하는 것을 막으려고 공모하는 이유입니다. 아니면 게이 남성의 성관계를 막으려는 편견이 계속 존재하여 당신의 잠재의식을 노리고 이러한 좌절/좌절 꿈의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방법이 없고 꿈처럼 무작위적인 것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것은 시간 낭비이거나 사기이거나 둘 다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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