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박물관의 '반 고흐' 크리스털 의자에 앉아 사진 찍은 관광객..의자 박살 낸 채 도망 Tourist caught-on-camera smashing crystal-studded ‘Van Gogh’ chair at art museum

박물관 측, 의자 복원 가능 여부 불투명

미술관에서 크리스털로 장식된 '반 고흐' 의자를 부수는 관광객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탈리아 팔라초 마페이에서 스와로브스키로 덮인 의자를 부순 후 도망치는 범인의 모습이 보안 영상에 포착됐다.

박물관 보안 영상에 관광객이 '반 고흐' 크리스털 의자를 파괴하는 모습이 담겼다.

Tourist caught-on-camera smashing crystal-studded ‘Van Gogh’ chair at art museum

이탈리아의 한 박물관 안에서 한 관광객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된 의자를 부수고 도망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베로나에 있는 팔라초 마페이는 관광객이 의자에 앉아 있다가 의자가 무너져 바닥에 떨어지는 모습이 포착되자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그의 행동을 폭로했습니다.

박물관 측은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 게시물에서 감시 카메라 영상을 첨부하며 "모든 박물관의 악몽이 현실이 되었는데, 팔라초 마페이에서도 마찬가지다"라고 적었습니다.

박물관 직원은 영상에서 "방금 본 일은 불행히도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었다면 우스꽝스러웠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물관 측은 관광객들이 경비원이 떠난 후에 편리하게 움직여 사진을 찍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자는 "매우 취약하다"고 묘사되었습니다.

박물관 측은 "무책임한 행동으로 니콜라 볼라의 '반 고흐' 의자가 심각하게 손상되었습니다. 이 의자는 매우 섬세한 작품으로, 전체가 수백 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덮여 있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박물관 측은 의자를 복원할 수 있을지 며칠 동안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 측은 "복원이 불가능할까봐 정말 걱정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개인의 노력 덕분에 박물관 측은 해당 예술 작품을 성공적으로 보존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 측은 "작품을 복원하는 데 귀중한 작업을 해주신 경찰, 보안 부서, 복원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Tourist caught-on-camera smashing crystal-studded ‘Van Gogh’ chair at art museum

Tourist shatters Van Gogh chair studded with crys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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