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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로 냉장고 바람 만들기


바람 빨아들이는 면에 고무줄이나 끈으로 부착

찜통 더위에 에어컨은 부담스럽고, 선풍기는 영 시원하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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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음물 앞에 선풍기 틀기 = 즉석 냉풍기 완성

2. 젖은 수건을 몸에 두르고 선풍기 쐬기

3. 선풍기 ‘뒷면’에 아이스팩을 붙이기

4. 선풍기를 창문 바깥쪽으로 틀어라

5. 에탄올 or 멘톨 스프레이와 함께 쓰기

 

“왜 선풍기 바람이 시원하지 않게 느껴질까?”

 

습도 때문이다. 습도가 높으면 땀이 증발하지 않아 선풍기 바람이 ‘덥게’ 느껴진다. 이럴 땐 제습기나 에어컨 제습 모드와 선풍기를 병행하면 훨씬 효과적으로 쿨링이 가능하다.

 

즉, 선풍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공기 상태’가 문제인 경우가 많다.

 

선풍기는 더 이상 ‘보조 냉방기기’가 아니다. 얼음, 물, 공기의 흐름, 수분 증발 원리를 잘 활용하면 에어컨만큼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쾌적한 냉방 효과를 낼 수 있다.

 

올여름, 전기료 걱정은 덜고 똑똑하게 시원해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집에 있는 선풍기부터 다시 바라보자. 얼음 하나, 수건 하나만으로도 여름은 달라질 수 있다.

 

[전문]

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58875

 

https://youtu.be/0KEuBKYRx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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