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챔피언십 2라운드 6번 홀 파3에서 홀인원
이전 기록도 김시우가 보유
김시우가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챔피언십 2라운드 6번 홀에서 홀인원을 했다. 이 홀은 252야드로 매우 길다. 버디도 거의 안 나오는 홀이다. 메이저대회 사상 가장 긴 거리 홀인원을 기록했다.
Sky Sports
이전 기록도 김시우가 가지고 있다. 지난해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에서 벌어진 디 오픈 3라운드 17번 홀에서 238야드짜리 홀인원을 했다. 지난해 김시우는 “(장거리라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홀인원이 될 것”이라고 했으나 더 그 보다 14야드 더 긴 홀인원을 했다.
이로써 김시우는 메이저대회 사상 최장 거리 홀인원, 디 오픈 최장 홀인원, PGA 챔피언십 최장 거리 홀인원 기록을 갖게 됐다. 김시우는 “가능하면 4개 메이저대회 최장 홀인원 기록을 모두 갖고 싶다”고 말했다.
via youtube
Si Woo Kim makes electric ace from 252 yards at PGA Championship
https://www.pgatour.com/video/competition/6372942971112/si-woo-kim-makes-electric-ace-from--yards-at-pga-championship
Longest Hole-In-One in Major Championship History! | Si Woo Kim - 252 Yards | 2025 PGA Championship
https://youtu.be/2dsUbC0zx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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