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민의힘은 이달 말까지로 예정됐던 공매도 전면 금지 기간을 내년 6월 말까지 9개월 더 연장하겠다고 13일 밝혔다.머니투데이(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13일 민당정협의회에서 합의된 공매도 제도개선방안 최종안에 따르면 내년 3월 이후 공매도가 전면 재개되면 개인투자자가 공매도 거래 시 기관·법인투자자보다 불리하지 않도록 공매도 거래조건이 통일된다.금융당국이 기존에 발표한 기관 잔고관리 시스템은 올해 4분기까지, 중앙 전산시스템은 내년 3월까지 구축될 예정이다.(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케이콘텐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