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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 최초 다리 위 호텔 7월 개관 VIDEO: Seoul to open world's first hotel built atop river bridge



전망호텔(용산구 양녕로 495)

‘직녀카페’ 개조해 7월 개관
첫날 1박 무료 숙박 이벤트

1박에 약 34만원 (250달러)에서 50만원

서울시(SMG)는 손님들에게 강과 수도의 스카이라인의 전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강 다리에 독특한 숙박 시설을 개장할 예정입니다.

SMG는 한강 다리 위에 위치해 7월 16일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 이 경치 좋은 호텔은 강 다리 위에 세워진 세계 최초의 숙박 시설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페로 사용되던 다리 위의 기존 구조물을 새롭게 단장하여 침실, 거실, 욕실이 포함된 144제곱미터 규모의 스위트룸이 되었고, 최대 4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이 호텔은 침실, 거실, 욕실까지 여러 개의 파노라마 창을 자랑하며 모든 방에서 한강과 도시의 숨막히는 전망을 제공합니다.



SMG는 글로벌 하우스셰어링 플랫폼 에어비앤비를 선정해 시설 내부 디자인을 진행하고, 라마다호텔, 밀리토피아호텔 등 숙박시설을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한 경험 많은 호텔 운영사 산하 HM이 운영할 예정입니다.

호텔비는 1박에 약 34만원 (250달러)에서 50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예약은 에어비앤비를 통해 가능할 것입니다.

사진은 7월 16일 개장 예정인 한강 다리에 지어질 호텔의 내부 모습입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7월 16일 호텔 개관일을 맞아 무료로 1박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사람은 수요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애나 감동적인 우정에 대한 사연을 제출하면 됩니다.

첫 번째 손님은 5월 28일에 서울 시장 오세훈과 서울시 의원들, 그리고 에어비앤비 최고 사업 책임자 데이브 스티븐슨이 참석한 개막 전 홍보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호텔은 한강의 경치 좋은 가치를 활용하는 새로운 접근법입니다," 라고 SMG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전망호텔 위치 용산구 양녕로 495

"세계 어디에서나 선보일 수 있는 독보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한강에 세계 최초의 호텔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민들에게 첫 숙박 기회가 제공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Seoul to open world's first hotel built atop river bridge
https://www.koreatimes.co.kr/www/culture/2024/05/135_374908.html

https://youtu.be/VwPt5u3qX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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