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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와 금리

[개관]

국채 거래는 정부가 발행한 채권을 시장에서 사고파는 과정으로, 개인 투자자는 주로 장내 거래, 장외 거래, 또는 개인투자용 국채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국채와 금리는 기본적으로 반비례(역상관) 관계에 있습니다. 즉, 시장 금리가 오르면 국채 가격은 떨어지고, 금리가 내리면 국채 가격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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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반대로 움직이나요? (핵심 원리)

이미 발행된 국채는 지급되는 이자(표면이율)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금리 상승 시: 시장에 더 높은 이자를 주는 새로운 채권들이 나오면, 예전에 발행된 낮은 이자의 채권은 인기가 없어집니다. 따라서 이를 팔려면 가격을 깎아줘야(할인) 거래가 성사됩니다.

금리 하락 시: 시장 금리가 낮아지면, 예전에 발행된 높은 이자의 채권이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이 서로 사려고 하므로 가격이 프리미엄을 받고 오르게 됩니다.


2. 국채 수익률(금리)과 가격의 관계

국채 금리 = 수익률: 국채 금리가 올랐다는 말은 국채의 수익률이 높아졌다는 의미이며, 이는 동시에 국채 가격이 낮아졌음을 뜻합니다.

수요와 공급: 투자자들이 국채를 많이 사면 가격이 오르고 금리(수익률)는 내려갑니다. 반대로 국채를 팔려는 사람이 많아지면 가격은 떨어지고 금리는 올라갑니다.

3. 경제에 미치는 영향

시중 금리의 기준: 국채는 국가가 발행하여 안전성이 높기 때문에, 국채 금리는 주택담보대출이나 기업 대출 금리를 결정하는 기준점이 됩니다.

투자 전략: 금리가 정점에 도달했다고 판단될 때(향후 금리 인하 예상 시), 낮은 가격에 국채를 매수하여 향후 금리가 내릴 때 발생하는 매각 차익(자본 이득)을 노리는 투자가 활발해집니다.


현재 종이 형태의 실물 채권은 발행하지 않으며, 등록기관이 전산으로 관리하고 있음


국채 거래 방법

1. 국채 거래 방법

장내 거래:

한국거래소(KRX)에 상장된 채권을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하는 방식입니다. 증권사 MTS나 HTS를 통해 소액(1,000원 단위)으로도 거래가 가능하며, 시장 가격에 따라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성이 장점입니다.

장외 거래:

증권사가 미리 확보한 국채 물량을 개인에게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거래 절차가 간편하지만, 증권사마다 판매하는 종목과 가격이 다를 수 있으며 중도 매도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용 국채:

2024년 6월 출시된 상품으로, 미래에셋증권 전용 계좌를 통해 청약 방식으로만 매수할 수 있습니다. 만기까지 보유 시 가산금리와 연복리, 분리과세(14%) 혜택을 제공하며, 일반 국채와 달리 중도 매매(시장 거래)가 불가능하고 정부에 환매만 가능합니다.

2. 주요 국채 종류 및 특징

국고채: 가장 대표적인 국채로 3년, 5년, 10년, 20년, 30년, 50년 만기 등 다양하게 발행됩니다.

수익 구조: 채권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은 상승하므로, 매매 차익(자본 이득)을 노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상승하면 가격이 하락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최신 동향 (2025~2026)

3년물 개인투자용 국채 도입: 2026년 상반기 중 기존 5·10·20년물 외에 3년 만기 상품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 상품은 매년 정기적으로 이자를 받는 '이표 방식'으로 변경되며, 중도 인출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시장 전망: 2025년 하반기 채권 시장은 글로벌 기준금리 인하 기조(피벗)에 따라 금리 하락 가능성이 있으나, 국채 발행 물량 부담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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