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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해군 신형 AI 전함 '골든 함대' 건조 발표...한화 참여 Trump Announces Nuclear-Armed Battleships for the U.S. Navy



Trump Announces Nuclear-Armed Battleships for the U.S. Navy

The U.S. Navy will take delivery of new-build battleships, the largest in modern existence, in an announcement from President Trump in Florida.

U.S. President Donald Trump, Secretary of Defense Pete Hegseth, Secretary of State Marco Rubio, and Secretary of the Navy John Phelan, were all in attendance for the President’s announcement declaring a new class of battleships under the ‘Golden Fleet’ initiative, an effort designed to restore American shipbuilding. All four gave remarks during the announcement emphasizing the need for the new battleship class.

https://www.navalnews.com/naval-news/2025/12/trump-announces-nuclear-armed-battleships-for-the-u-s-navy


*USS 디파이언트(USS Defiant)

주로 SF 프랜차이즈인 스타 트렉(Star Trek) 시리즈에 등장하는 상징적인 우주선입니다. 또한, 2025년 현재 미국 해군의 차세대 전함 명칭으로도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2025년 12월 23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새로운 전함 클래스인 트럼프급(Trump-class)의 1번 함 이름을 USS 디파이언트(BBG 1)로 명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성격: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수상 전투함"을 목표로 하며, 3만 5천 톤 이상의 배수량을 가진 거대 전함으로 설계될 예정입니다.

무장: 100개 이상의 수직 발사 시스템(VLS) 셀, 레이저 무기, 핵탄두 탑재 순항 미사일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美해군 'USS 디파이언트' 건조 발표

한화와 손잡고 3만~4만t급 AI 군함 추진

한국 한화와 협력해 신예 군함 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플로리다 팜비치 마러라고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신형 군함 건조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군함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함이 될 것이라고 소개하며, 배수량 3만~4만t급의 인공지능 제어 군함으로 '황금 함대'(Golden Fleet) 구축 계획의 일환임을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해군이 함정 설계를 주도하고 자신도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우선 두 척의 '트럼프급' 함정을 건조한 뒤 8척을 추가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20~25척의 건조를 구상하고 있으며, 이 함정이 미 해군 함대의 기함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행사에 참석한 존 펠란 미 해군장관은 '트럼프급' 함정의 명칭이 'USS 디파이언트'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 해군은 전통적으로 항공모함에 전직 대통령의 이름을 붙여왔으며, 제럴드 R. 포드함과 존 F. 케네디함도 이 전통을 따른 바 있다.


navalnews.com



트럼프 대통령은 신예 프리깃함 건조에 한국의 한화오션과 협력할 예정임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주 해군이 발표한 완전히 새로운 급의 프리깃함은 한국의 한화와 협력할 예정"이라며, 한화가 필라델피아 해군 조선소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필라델피아 조선소의 재개장 계획과 해군,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미 공군의 6세대 전투기 프로젝트에 자신의 두 번째 임기를 따 'F-47'로 명명한 바 있으며, 최근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가 '트럼프-케네디센터'로 이름을 변경한 사실도 있다.

현재 미 해군은 '트럼프급' 함정 건조를 추진 중이며, 한화오션과의 협력 및 필라델피아 조선소 재가동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주간시사매거진=고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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