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흥3구역 수주 ㅣ 금호건설, ‘평택 전력구공사(신평택–고덕#3) 2공구’ 수주

대우건설, 신흥3구역 수주

대우건설이 경기 성남시 신흥3구역 공공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누적액 3조7,700억원을 돌파했다. 사실상 올해 정비사업 부문에서 마지막 수주 사업장으로, 한해 결산 마무리가 예상되고 있다.

신흥3구역 공공재개발 주민대표회의는 지난달 30일 건설업자 등 선정을 위한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대우건설이 토지등소유자 다수의 선택을 받아 수주에 성공했다.

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신흥3구역은 공공재개발을 통해 지하5~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24개동 3,584세대 규모가 들어설 전망이다. 공사비는 약 1조2,687억원 규모로 파악됐다.

출처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http://www.arunews.com)

금호건설, ‘평택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신평택–고덕#3) 2공구’ 수주

금호건설이 2180억원 규모의 전기공급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금호건설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평택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신평택–고덕#3) 2공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숙성리에서 고덕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약 5.4km 구간에 지하 전력 터널(전력구)을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2180억원이며 금호건설은 지분 80%(1744억원)로 컨소시엄 주관사로 참여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9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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