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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톱 100 플레이어...손흥민 37위 South Korean Captain Son Heung-min Ranks 37th in World Cup Top 100, Highest Asian


South Korean Captain Son Heung-min Ranks 37th in World Cup Top 100, Highest Asian

The Athletic highlights Son's LAFC resurgence and leadership role in expanded 48-team tournament

[OSEN=Woo Choong-won Reporter] South Korean captain Son Heung-min (33, LAFC) has been named one of the players to watch at the 2026 FIFA North America Central America World Cup.

The Athletic ranked Son Heung-min 37th in its “Top 100 Players for the North America Central America World Cup” list released on the 4th (Korean time), the highest-ranked Asian player.

https://www.chosun.com/english/sports-en/2025/12/05/YVILNU6U2ZGAHC2PWSGOHYCU5E


한국 축구의 주장 손흥민(33·LAFC)이 2026년 FIFA 북미·중미 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로 꼽혔다.

디 애슬레틱은 4일(한국시간) 발표한 '북미·중미 월드컵 100대 선수' 명단에서 손흥민을 37위로 꼽으며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 평가는 본선 진출을 확정한 1,200명 이상의 선수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디 애슬레틱은 현재 경기력, 국제 대회 성적, 대표팀 내 비중, 시장 가치, 그리고 자체 평가인 FC26 평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순위를 매겼습니다. 손흥민은 100위 안에 든 유일한 한국 선수로, 아시아 최고의 공격수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습니다.

디 애슬레틱은 특히 손흥민의 최근 변화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LAFC에서 뛰는 손흥민의 모습은 정말 흥미롭습니다."라고 평하며,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부진한 경기력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그는 미국 무대에서 다시 활력을 되찾았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조 추첨 결과에 따라 가까운 환경에서 경쟁할 가능성이 있으며, 한국 대표팀의 리더 역할을 다시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https://www.facebook.com/nytimes/photos/from-the-athletic-fc-we-ranked-the-100-best-players-set-to-star-at-the-2026-worl/1242499031065891


아시아에서는 이란의 핵심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올림피아코스)가 손흥민의 뒤를 이어 5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압두코디르 쿠사노프(맨체스터 시티)는 86위, 일본의 가오루 미토마(브라이튼)와 타케후사 쿠보(레알 소시에다드)는 각각 98위와 100위를 기록했습니다.


디 애슬레틱은 "타레미는 메이저 리그에서 다소 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란 공격의 최전선에 있다"고 평가했고, 쿠사노프에 대해서는 "월드컵 데뷔를 앞둔 우즈베키스탄에게 가장 눈길을 끄는 재능"이라고 언급했다.

미토마와 쿠보에 대해서는 "그들은 프리미어 리그와 라리가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입증해 왔지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전체 명단 1위에 올랐고, 엘링 홀란드(노르웨이, 맨체스터 시티), 라민 야말(스페인, 바르셀로나), 해리 케인(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 페드리(스페인, 바르셀로나)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https://v.daum.net/v/20251204082514458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인터 마이애미)는 8위를 차지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알나스르)는 25위를 차지하며 계속해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2026 북미 중미 월드컵 조추첨은 한국 시간으로 6일 오전 2시 미국 워싱턴 D.C. 케네디 센터에서 진행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번 포트에 배정되어 조별 리그에서 1번, 3번, 4번 포트에서 각각 한 팀씩 상대하게 됩니다. 이번 대회는 48개국으로 확대되어 4팀씩 12개 조로 편성됩니다. 각 조 상위 2팀과 3위 중 상위 8팀이 32강에 진출합니다. / 10bird@osen.co.kr [OSEN=우충원 기자]

https://www.chosun.com/english/sports-en/2025/12/05/YVILNU6U2ZGAHC2PWSGOHYCU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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