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30조 원대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서 독일 방산업체와의 최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지난 10월 17일 캐나다 CTV뉴스는 한화오션이 빠른 납기와 현지화 전략을 앞세워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에서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시스템즈(TKMS)를 앞서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8월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 등 쟁쟁한 유럽 방산업체들을 제치고 최종 후보에 오른 한화오션은 이제 35개 캐나다 파트너 기업과 협력망을 구축하며 수주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잠수함 건조비만 24조 원, 30년 유지보수까지 포함하면 60조 원에 가까운 이 초대형 프로젝트에서 한국 방산의 저력을 세계에 보여줄 기회가 코앞에 다가온 것이죠.
https://v.daum.net/v/BXry3mMV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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