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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엡스타인 연루 보도 월스트리트저널과 미디어 거물 루퍼트 머독에 소송 제기 Trump sues Wall Street Journal and media mogul Rupert Murdoch over reporting on Epstein ties



WASHINGTON (AP) — President Donald Trump filed a lawsuit Friday against The Wall Street Journal and media mogul Rupert Murdoch, a day after the newspaper published a story reporting on ties to wealthy financier Jeffrey Epstein.

 

The lawsuit was filed in federal court in Miami. It seeks at least $10 billion in damages.

 

Trump promised a lawsuit after The Wall Street Journal described a sexually suggestive letter that the newspaper says bore Trump’s name and was included in a 2003 album for Epstein’s 50th birthday. Trump denied writing the letter, calling the story “false, malicious, and defamatory.”

 

The letter revealed by The Wall Street Journal was reportedly collected by disgraced British socialite Ghislaine Maxwell as part of a birthday album for Epstein years before the wealthy financier was first arrested in 2006 and subsequently had a falling-out with Trump.

 

Trump sues Wall Street Journal and media mogul Rupert Murdoch over reporting on Epstein ties

https://apnews.com/article/trump-jeffrey-epstein-grand-jury-justice-department-ece8a837f9bd179771f801a765e242e4?utm_source=onesignal&utm_medium=push&utm_campaign=2025-07-18-Breaking+News

 

트럼프, 엡스타인 연루 보도 월스트리트저널과 미디어 거물 루퍼트 머독에 소송 제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의 강력한 압력을 받은 그의 행정부는 이제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과 관련된 비밀 문서를 공개하기 위해 법원을 압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AP)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 월스트리트 저널과 미디어 거물 루퍼트 머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는 해당 신문이 부유한 금융가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관계를 보도하는 기사를 게재한 지 하루 만입니다.

 

이 소송은 마이애미 연방법원에 제기되었으며, 최소 100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트럼프의 이름이 실리고 2003년 엡스타인 50세 생일 앨범에 포함되었다고 주장하는 성적 암시가 담긴 편지를 보도하자 트럼프는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트럼프는 해당 편지를 썼다는 사실을 부인하며 해당 기사가 "거짓이고, 악의적이며, 명예훼손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공개한 이 편지는 영국의 사교계 명사였던 기슬레인 맥스웰 이 수집한 것으로 , 부유한 금융가 엡스타인이 처음 체포된 후 트럼프와 불화가 생기기 수년 전인 2006년에 엡스타인의 생일 앨범에 넣어둔 것이라고 합니다.

 

* 키스 루퍼트 머독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난 언론인이다. 과거 뉴스 코퍼레이션, 21세기 폭스의 설립자이자 회장이었고, 현재는 뉴스 코프와 폭스 코퍼레이션의 설립자이다. 한국 내에서는 '홍석현 중앙그룹 회장의 짝퉁'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위키백과

 

우측이 머독 CNN

 

 

신문에 따르면, 트럼프의 이름이 적힌 편지에는 손으로 그린 듯한 알몸 여성의 윤곽으로 둘러싸인 텍스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이 멋진 비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말로 끝맺습니다.

 

해당 매체는 편지 내용을 설명했지만, 편지 전체를 보여주는 사진은 게재하지 않았고, 편지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속보입니다. AP의 이전 기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워싱턴(AP) — 법무부는 금요일 연방 법원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의 대배심 기록을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는 부유한 금융가와 관련된 기록에 대한 행정부의 처리 방식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

 

이번 조치는 월스트리트 저널 에서 트럼프와 엡스타인의 관계를 집중 조명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으로, 정부가 엡스타인의 성매매 사건과 관련된 정부 문서를 더 이상 공개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이후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Trump sues Wall Street Journal and media mogul Rupert Murdoch over reporting on Epstein ties

https://apnews.com/article/trump-jeffrey-epstein-grand-jury-justice-department-ece8a837f9bd179771f801a765e242e4?utm_source=onesignal&utm_medium=push&utm_campaign=2025-07-18-Breakin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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