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식단 '블루 존'으로 탄자니아도 부상 Unlikely country emerges as hidden Blue Zone as doctors say switch to Kilimanjaro diet NOW

네덜란드 연구팀

가공되지 않은 전통 음식 중시

서구 국가들보다 훨씬 건강

지중해식 식단은 오랫동안 가장 건강한 식생활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살코기, 잎이 많은 녹색 야채, 아보카도와 올리브 오일과 같은 건강한 지방을 강조하는 이 식단은 현재 블루 존이라고 불리는 고대 그리스 와 로마 시대부터 유래되었습니다 .

Unlikely country emerges as hidden Blue Zone as doctors say switch to Kilimanjaro diet NOW

https://www.dailymail.co.uk/health/article-14645151/unlikely-country-emerges-hidden-blue-zone-kilimanjaro-diet.html

블루 존은 만성 질환 발병률이 낮고 상당수의 사람들이 90대 이상까지 장수하는 장수 지역으로 칭송받는 곳입니다.

지중해식 식단은 해마다 가장 건강한 음식이라는 칭호를 얻었 지만 , 아프리카의 한 나라 요리가 곧 그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

네덜란드 연구진은 이달 초 아프리카 남동쪽 끝자락에 위치하여 케냐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탄자니아 사람들이 가공되지 않은 전통 음식을 중시하기 때문에 서구 국가들보다 훨씬 건강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킬리만자로 지역의 전통적인 탄자니아 시골 식단은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흔한 두 가지 음식은 플랜틴과 카사바입니다. VegNews.com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식단은 킬리만자로 화산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오크라, 플랜틴, 콩과 같은 음식과 발효된 바나나와 곡물 기장으로 만든 므베지와 같은 음료에 중점을 둡니다.

연구자들은 킬리만자로 다이어트를 따른 남성들이 염증 수치가 현저히 낮고 면역 체계가 더 강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연구를 진행한 전문가들은 가공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식단이 염증을 억제하고 만성 질환의 위험을 낮추며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Blue Zones' are places lauded as longevity hotspots with low rates of chronic diseases and significant amounts of people living well into their 90s and beyond. '블루 존'은 만성 질환 발병률이 낮고 상당수의 사람들이 90대 이상 장수하는 장수 지역으로 칭송받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