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원전 사업 수주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해 체코전력공사가 "이의 제기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체코전력공사는 안전성 이유로 입찰 규정에 예외를 뒀기 때문에 반독점 당국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앞서 체코 반독점사무소는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 EDF가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수원을 중심으로 한 '팀코리아'를 선정한 데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임민형 PD (nhm3115@yna.co.kr) 연합뉴스tv
CEZ Spokesperson Refuted Westinghouse’s Appeal to KHNP’s Preferred Bidder Status
https://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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