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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이 행동하면 치매?” I'm a neurologist and I will NEVER wear earphones or headphones to bed: 'Dementia risk'


I'm a neurologist and I will NEVER wear earphones or headphones to bed: 'Dementia risk'

Dr Bing warns of hidden damage sounds can cause while you sleep

Plus the toilet habit lots are guilty of that doctors say can make you faint

A neurologist has revealed the three everyday habits he refuses to do, including one that millions of people admit to doing every single night.

Dr Bing, a neurologist, physician-scientist and epidemiologist who shares health guidance with his 200,000 followers, recently lifted the lid on the practices he actively avoids to protect his brain - starting with wearing headphones or earbuds to 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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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위험 높이고 청력 나빠

취침을 앞두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착용하는 습관이 장기화하면 뇌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음악이나 백색소음을 들으면서 잠들면 청력 손상과 수면의 질 저하, 세균 감염 위험을 동반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신경과 전문의이자 전염병학 연구자인 닥터 빙(Dr. Bing)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상의 사소한 행동이 뇌 기능에 누적된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뇌를 보호하는 세 가지 방법을 공유했다.

첫 번째 금기 사항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착용한 채 잠드는 것이다. 닥터 빙은 수면 중 볼륨 조절이 어려워 내이의 유모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모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해 청력 상실과 치매 발생 위험을 유발한다.

실제로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이 약 12년간 성인 639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경도 난청은 정상 청력 대비 치매 위험이 2배가량 높았다. 중등도 난청의 경우 정상 청력보다 치매 위험이 약 3배까지 증가했다.


Neurologist Dr Bing warns millions about hidden dangers of common habits like wearing headphones to bed reminding followers that loud sounds at night can quietly increase the risk of hearing loss and dementia.신경과 전문의 빙 박사는 수백만 명에게 잠자리에 들 때 헤드폰을 착용하는 것과 같은 흔한 습관의 숨겨진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며, 밤에 큰 소리가 난청과 치매 위험을 조용히 증가시킬 수 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위생 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 밤새 이어폰을 착용하면 외이도에 습기와 열기가 갇혀 박테리아 번식이 빨라지고, 반복적인 압박과 마찰로 피부 자극이나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드물지만 혈류가 제한돼 조직이 손상된 사례도 보고된 바 있다.

아울러 수면인데 지속적인 소음을 듣게 되면 뇌 노폐물을 제거하는 ‘글림파틱 시스템’의 작동을 방해해 수면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글림파틱은 신경교세포(Glia)와 림프계(Lymphatic)의 합성어다.

두 번째 금기는 구강 위생 소홀이다. 잇몸 질환이나 충치가 심한 사람일수록 뇌졸중 위험이 올라가는 경향이 관찰됐다. 닥터 빙은 치실과 양치를 병행할 것을 권고했다.

세 번째로는 화장실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하거나 과도하게 힘을 줄 경우에 혈액이 다리에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혈압이 급격히 떨어진다.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면 어지럼

이가람 기자 r2ver@mk.co.kr

https://www.mk.co.kr/news/society/1149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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