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often should you wash your pyjamas? Scientist settles the debate once and for all - so, do you agree with her advice?
Whether it's a sexy negligée or a comfy two-piece, pyjamas are worn by people around the world. But how often should you pop your favourite PJs in the wash?
This is the question that has torn social media users this week, with some claiming that changing your pyjamas every day is 'crazy and unnecessary'.
Previous studies have shown that the average Brit wears their pyjamas for up to two weeks without washing them.
https://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5313091/How-frequently-wash-pyjamas-science.html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잠옷 세탁 주기 논쟁이 붙었다.
다수의 네티즌은 “잠옷을 매일 갈아입는 것은 미친 짓”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영국인들은 평균적으로 최대 2주간 세탁하지 않고 같은 잠옷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프림로즈 프리스톤 영국 레스터대 임상미생물학 부교수는 “가능하면 잠옷을 매일 갈아입는 것이 좋다”며 “잠들기 직전 샤워를 하고 땀이 많이 나지 않는다면 최대 3~4회까지 착용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잠옷을 계속 입으면 나쁜 체취가 나거나 각종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진다”고 했다. 대부분의 사람은 매일 밤 약 0.5파인트(0.284ℓ)의 땀을 흘리는데, 이 땀이 잠옷에 밴다는 게 프리스톤 박사의 설명이다.
특히 프리스톤 박사는 “잠옷을 입은 채 방귀를 뀌면 소량의 분비물이 묻는다”며 “(이렇게 되면) 냄새가 더 날 뿐만 아니라 감염 위험이 더욱 커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이 밖에도 프리스톤 박사는 잠옷 차림으로 식사를 하면 잠옷에 음식물 입자가 묻어 박테리아의 활동을 촉진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더러운 잠옷이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앞서 런던 위생열대의학대학 연구진은 침구와 잠옷을 통해 사람 간 감염이 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노로바이러스 등 배설물과 관련된 감염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스톤 박사는 감염 우려를 줄이기 위해 잠옷을 최소 60도의 물에서 세탁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만약 고온 세탁이 불가능하다면 세탁 소독제를 사용해 세균을 제거할 것을 권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11/29/QX6FJ7EV7NCOVDG7V756CKKP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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