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truction, IT, Science, Economy etc

NMN 노화의 종말?: 하버드대 This 55-Year-Old Harvard Scientist Is the World’s Leading Anti-Aging Authority — His Shocking (But Simple) Daily Protocol Has Him Looking Decades Younger



This 55-Year-Old Harvard Scientist Is the World’s Leading Anti-Aging Authority — His Shocking (But Simple) Daily Protocol Has Him Looking Decades Younger

Aging isn’t inevitable — it’s treatable.

That’s the core message from Harvard geneticist Dr. David Sinclair, one of the world’s leading experts in longevity research.

In a wide-ranging conversation with Dr. Andrew Huberman on the Huberman Lab podcast, Sinclair lays out the science behind aging as a disease — not a natural outcome of life.

His research dives deep into the mechanisms that drive aging and reveals practical strategies anyone can use to slow, or even reverse, biological aging.

https://boxlifemagazine.com/anti-aging-scientist-protocol

노화의 종말?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물질 NMN의 실체


NMN 섭취하면 몸속 NAD+ 농도 높이는 데 도움


지난달 3일 열린 중국 전승절 행사에서 중·러 정상의 대화 소재 중 하나는 ‘불멸’이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예전에는 70살을 넘는 사람이 드물었는데, 요즘은 70살도 어린애라고 한다”고 말한 것을 시작으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인간의 장기는 지속적으로 이식될 수 있다. 불멸에 이 를 수도 있다”고 답한 것이죠. 이에 시 주석은 “금세기에 인간이 150세까지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도 있다”고 했습니다.

최근 들어 ‘영생’은 단순한 신화적 개념이 아니라 ‘노화 역전’이라는 현실적인 연구 목표로 다뤄지고 있는 뜨거운 화두인데요. 거울 속 세월의 흔적에 깊은 한숨을 쉬고 있는 독자분들을 위해 과학계가 주목하는 신물질을 조선일보 머니 ‘잘 먹고 잘 사는 법’에서 살펴봤습니다.




하버드 의과대학의 노화 분야 권위자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는 노화 치료의 해결책으로 NMN(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을 지목했습니다. NMN은 우리 몸의 핵심 조효소인 ‘NAD+’의 전 단계 물질입니다. NAD+는 세포 에너지 생산, DNA 복구, 그리고 ‘장수 유전자’ 활성화의 핵심 역할을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며 노화를 가속합니다.

NMN을 섭취하면 몸속 NAD+ 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쥐 실험에서 수명이 약 16% 연장되고 조직 기능이 회복됐으며, 사람 대상 연구에서도 혈중 NAD+ 수치 증가와 신체 기능 향상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NMN이 우리 몸의 수명 상태를 가늠하는 ‘텔로미어’ 길이를 늘이는 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NMN의 잠재력으로 글로벌 항노화 보조제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NMN은 불안정하고 피부 흡수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어 전문가들은 ‘흡수율’을 꼼꼼히 따져보라고 조언합니다.



국내외에서 NMN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선 충북대학교 김범수 교수가 그중 한명입니다. MIT에서 약물전달 시스템을 연구한 세계 상위 2% 과학자로 선정된 김 교수는, NMN을 안정적으로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리포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리포솜 안에 NMN을 담아 분해 없이 효과적으로 흡수되도록 한 것입니다. 이 기술을 활용한 화장품을 개발해 교내 창업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회춘과 영생을 향한 인류의 열망이 실현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까요?

https://boxlifemagazine.com/anti-aging-scientist-protocol



Why Dr. Sinclair Says Aging Is a Disease

https://youtu.be/n9IxomBusuw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