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재임한 최초 라틴 아메리카 출신 교황
바티칸에서 12년간 재임한 최초의 라틴 아메리카 출신 교황이 별세하면서 가톨릭 신자들은 애도에 휩싸였다.
바티칸은 오늘 프란치스코 교황이 88세의 나이로 부활절 월요일에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전 생애'를 하느님과 교회에 봉사하는 데 바쳤습니다.
Pope Francis dead at 88: Catholics in mourning as first Latin American pontiff dies after 12 years in the Vatican
교황은 양쪽 폐에 폐렴 이 발병하여 임종 직전까지 병원에서 몇 주를 보냈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의 유해는 공식 애도 기간 동안 성 베드로 대성당에 안치되고 , 그 후 대부분의 전임 교황들과는 달리 로마 에스퀼리노 지역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바로 어제 부활절 을 맞아 성 베드로 광장 에 모인 가톨릭 신자들에게 인사를 건네셨습니다 . 성 베드로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발코니에서 성 베드로 대축일을 기념하는 미사 후, 교황님 께서는 '우르비 엣 오르비(Urbi et Orbi)' 축복을 전하셨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대성당으로 가는 길에 가족과 함께 로마에서 부활절을 보내고 있던 미국 부통령 J.D. 밴스 를 잠시 만났습니다. 바티칸은 이 만남이 '짧았고' 몇 분 동안 지속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는 은퇴하는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대신하여 선출되면서 1,300년 만에 유럽 외 지역에서 선출된 최초의 교황이 되었습니다 .
프랜시스는 이전에 여러 건강 문제를 겪었고 나이가 들고 허리둘레가 늘어나면서 이동성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애 마지막 몇 주까지 바쁜 일정을 유지했습니다.
그는 2024년 9월에 인도네시아 , 파푸아뉴기니, 싱가포르 를 방문하는 등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12 일간 순방했습니다 .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라는 이름으로 태어난 프란치스코는 일부 주제에 대한 비교적 자유로운 태도로 인해 인기를 얻었지만 동시에 논란의 여지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JD Vance (pictured left) tried to mend his rocky relationship with Pope Francis (pictured right) at the Vatican on Easter Sunday after the leader of the Catholic church slammed the Trump administration's treatment of illegal migrants JD Vance(왼쪽 사진)는 부활절 일요일에 바티칸에서 가톨릭 교회 지도자가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처우를 비난한 후 교황 프란치스코(오른쪽 사진)와의 험난한 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2023년에 스캔들 또는 '혼란'을 야기하지 않는 한 트랜스젠더 도 세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낙태 문제에 대해서는 확고한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서명하고 작년에 바티칸에서 발표한 문서에서, 낙태는 "도덕 감각의 극도로 위험한 위기"로 묘사되었습니다.
Pope Francis dead at 88: Catholics in mourning as first Latin American pontiff dies after 12 years in the Vatican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14405965/Pope-Francis-dead-88-Catholic-Church-Vatican.html?ito=push-notification&ci=LGfrg2cLqf&cri=eXmqD-nSAS&si=jNhIdeUhDzKA&xi=19cdc284-feb7-4923-885f-ce7aaf86cbaf&ai=14405965
https://youtu.be/tjp6cL_S-8k
Who will be the next Pope? We could see the first black or Asian Pontiff, or the cardinal who called same-sex marriage a 'defeat for humanity'... here are the contenders to replace Francis after his death at 88
다음 교황은 누가 될까요? 최초의 흑인 또는 아시아계 교황이 선출될 수도 있고, 동성 결혼을 '인류의 패배'라고 부르는 추기경이 선출될 수도 있습니다. 88세로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뒤를 이을 후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14439109/Pope-black-Asian-cardinal-contenders-replace-Francis.html?ito=push-notification&ci=iulxEsYo3B&cri=Bna5BQ3YoY&si=jNhIdeUhDzKA&xi=19cdc284-feb7-4923-885f-ce7aaf86cbaf&ai=14439109
kconetnts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