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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탄 헬기 추락 실종 VIDEO: Iran president helicopter in hard landing - state media



이란 대통령 헬기 경착륙
이란 외무장관도 탑승

이란 대통령을 태운 헬기가 사고를 당했다고 국영 언론이 보도하고 있습니다.
국영 언론은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이 일요일 경착륙을 경험한 헬리콥터에 탑승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호세인 아미랍돌라이안 이란 외무장관을 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무부 장관은 구조대원들이 어려운 날씨 때문에 여전히 현장에 접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헬기에 탑승한 이들의 상태는 현재로선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라이시 대통령은 아제르바이잔과의 국경에서 돌아온 뒤 이란 북서부 타브리즈시로 향하던 중 키즈 칼라시와 코다파린 댐을 개통했습니다.

파르스 통신의 한 기자는 짙은 안개가 헬기가 착륙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Iranian president releases statement following attack on Israel
"Iran has now taught Israel a lesson," Iranian President Ebrahim Raisi said.

그는 산과 숲이 우거진 지역의 가시거리가 약 5미터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은 타브리즈에서 북쪽으로 약 50km 떨어져 있습니다.


타브리즈시의 아흐마드 알리레자베이지 이란 하원의원은 테헤란에서 구조대원들이 대통령과 외무장관을 태운 헬리콥터의 위치를 아직 찾지 못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머지 두 대의 헬기는 무사히 착륙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종된 헬기에는 다른 관계자들도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슈하드의 신성한 도시에서 예배자들이 대통령의 건강을 기원하는 장면이 국영 TV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BBC의 파트너 사이트인 CBS 뉴스에 이 보도들을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누구인가?
63세의 Raisi는 2021년 두 번째 시도로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강경파 성직자로 여겨지며 1989년 이후 국가의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잠재적인 후계자로 여겨집니다.

2019년 최고 지도자는 그를 강력한 사법부 수장 자리에 임명했습니다.

라이시는 또한 차기 최고 지도자 선출을 담당하는 88명의 성직자 기구인 전문가 회의의 부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Iran president helicopter in hard landing - state media
https://www.bbc.com/news/articles/cv22311qx21o

https://youtu.be/pgYbI7iHX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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