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철도공사가 공개한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은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된 동력 분산식 고속열차다.
KTX-청룡의 운행 최고 속도는 시속 320㎞로 국내에서 가장 빠르며 복합열차로 운행할 경우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은 다른 KTX에 비해 시속 300㎞에 도달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KTX-청룡은 오는 5월부터 모두 급행 고속열차로 신규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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