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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늘 세미나에서 팬데믹 이후 건설 자재 가격이 3년간 35.6%, 건설 공사비 지수는 26.1%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시멘트와 건설 골재, 철근은 건설 경기 하락기에 수요량보다 덜 생산하는 경향이 있어 수급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2021년엔 철강재, 금속재가, 2022년부터는 시멘트, 레미콘 등 비금속 광물이 역대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주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증가는 건설 경기 부진과 수익성 악화, 사업자 간 갈등으로 이어져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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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건설 자재 시장 정상화를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건설자재 예측시스템 개발과 자재 시장 정기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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